홍대광은 지난 3월 열린 첫 쇼케이스에서 ‘고마워 내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박보람에 대해 “뮤비 찍을 때 에프엑스 설리를 닮았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뮤비에서 키스신이 있었는데 오히려 당사자들끼리는 마음의 동요가 크게 없었다”며 “(박보람과 입술이)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감독님이 커트하더라. 보람이를 지켜주고 싶었나 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대광은 “그러다 보니 당사자들끼리 편하게 촬영한 것 같다”면서도 “키스한지 오래돼서 (키스신이) 떨리더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