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은 18일 트위터에 "오늘 밤 크라임씬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재미있었길 바랍니다. 편안한 꿈 꾸는 좋은 밤 보내세요. 그럼 전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뵐게요"라고 덧붙였다.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로 유명한 표창원은 전 경찰대 교수이자 미국 프로파일링 협회의 유일한 한국인 회원이다. 표창원은 앞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와 MBC ‘무한도전’ 탐정 사무소 특집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으며, 17일 방송된 ‘크라임씬2’ 11번째 사건에서 특별 탐정을 맡아 사건을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