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준하가 2015년 코카-콜라 여름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 두 사람은 2013년과 2014년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발탁돼 더욱더 유쾌하고 짜릿한 행복 스토리를 전한다.
17일 공개된 광고 현장 스틸을 보면 유재석은 뜨거운 태양의 해수욕장에서 모래찜질 도중 시원한 코카-콜라를 마시기 위해 애절하게 손을 뻗고 있다. 닿을 듯 말 듯한 코카-콜라병을 향한 유재석의 코믹한 표정과 더불어 광고 촬영 내내 모래찜질하고 있어야 하는 유재석에게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정준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3년째 코카-콜라의 광고 모델로 활약을 해왔던 만큼 무더운 날씨에도 짜릿함과 행복을 전한다는 코카-콜라의 광고 콘셉트에 맞는 표정 연기를 너무나 재치 있게 잘 소화해줘 역시 예능 대세들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며 “촬영 내내 유쾌하고 행복 에너지가 가득했던 광고 현장이었던 만큼 유재석과 정준하가 선보이는 이번 코카-콜라 여름 시즌 광고에 대해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