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8회에서는 황은실(전미선)과 황금복(신다은), 백리향(심혜진)과 백예령(이엘리아)을 기다리는 김경수(선우재덕)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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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향은 차미연(이혜숙)에게 10억을 받고 친구 은실을 설득해 일본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하지만 '돌아온 황금복' 8회 예고 영상에서 리향과 예령, 은실과 금복의 이름이 써진 종이를 들고 있는 경수가 "아무래도 안 오는 것 같아.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8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