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7회에서는 황은실(전미선)에게 일본 여행을 가자고 말하는 백리향(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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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차미연(이혜숙)은 리향에게 "당신 친구 황은실 설득만 하면 돼. 내가 시키는 대로"라며 10억을 주겠다고 제안했고, 리향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리향은 '돌아온 황금복' 7회 예고 영상에서 "난 시간이 없다고 한시가 급하다고, 못 알아들어요?"라는 미연의 말에 은실에게 "나랑 여행 갔다 오자고, 일본으로"라고 제안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7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