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돌아온 황금복 4회예고’신다은,이엘리야 대신 일진 상해 누명!

2015-06-1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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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4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12일 방송될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4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일진 상해 누명을 쓰고 유치장에 수감되는 내용이 전개된다.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황금복의 등록금을 훔쳐 대학교에 등록했지만 황금복은 이를 알고도 눈감아줬다. 대신 자기는 정부 학자금 대출을 받아 등록했다.

황금복은 학자금 대출금을 갚기 위해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런데 그만 일진들이 백예령에 복수하기 위해 들이닥쳤다.

▲SBS '돌아온 황금복' 4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일진인 경선의 과거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폭로돼 경선이 대학교도 가지 못하게 된 것.

이에 일진들은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린 사람이 백예령이라고 생각해 황금복에게 백예령이 있는 장소를 말하라고 다그쳤다. 현장으로 달려 온 백예령은 황금복과 함께 일진들과 싸웠다. 그런데 백예령이 도망치기 위해 경선을 밀치면서 경선은 벽에 머리를 부딪쳐 중상을 입었다.

다음 날 황금복의 생일에 황금복과 백예령은 경찰에 잡혀간다. 다른 일진들은 경선을 때린 사람으로 황금복을 지목하고 황금복은 경선 상해 협의로 유치장에 수감된다. 과연 황금복은 이대로 경선 상해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아 대학교에도 가지 못하게 될까?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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