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나이스(NICE)신용평가는 17일 유안타증권(이하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A-(선순위) 및 BBB+(후순위)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을 Stable에서 Positive로 조정했다. 또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했다. 나이스신평 측은 "2014년 대만 유안타증권으로의 최대주주 변경으로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유상증자로 인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사업기반 및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등급전망 및 단기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나이스신평, 화승알앤에이 장기신용등급 하향조정나이스신평, SK하이닉스 신용등급 상향 조정 #나이스신평 #신용평가사 #유안타증권 #채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