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아이유는 "난 연기가 너무 재밌다. 노래와 연기는 다르다"며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연기를 하다보면 노래를 통해 해소되지 못하는 감정이 풀리는 것 같다. 내가 아주 어린시절을 제외하고 소리내어 울어본 것도 연기를 하면서 처음이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나면 사용하지 않았던 감정을 통해 풀리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앞으로도 연기와 노래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유는 KBS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