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강성연·김지영,살인 저질러..시신 물가에 버려

2015-06-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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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조강지처' 1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MBC '위대한 조강지처' 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연출: 김흥동, 김성욱 극본: 황순영) 1회에선 유지연(강성연 분)과 조경순(김지영 분)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방송은 유지연과 조경순이 여고생인 시절부터 시작됐다. 조경순은 유지연의 코뼈를 부러뜨리는 폭행을 저질러 퇴학당한다.

이로 인해 유지연과 티격태격했지만 이것은 별다른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았다. 진짜 큰 문제는 이후 발생했다.

밤에 논두렁에서 한 남자가 유지연을 성폭행하는 것을 시도한 것. 이를 본 조경순은 돌로 그 남자의 머리를 찍었고 유지연도 막대기를 들고 그 남자를 때렸다. 이로 인해 그 남자는 죽었다.

졸지에 살인자가 된 유지연과 조경순은 울상이 돼 그 남자의 시신을 물가에 버렸다. 이후 화면은 2015년 현재로 돌아왔다.위대한 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위대한 조강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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