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 신연식 감독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 캐스팅

2015-06-16 01:0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CI ENT]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에 출연을 확정 짓고 최근 영화 촬영에 돌입했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평등한 삶'을 원하는 이들의 바람을 영화 제작을 통해 실현하기 위해 시작된 '인권영화 프로젝트'의 열 세 번째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옴니버스 영화로, 최근 영화 '조류인간' 등 저예산 독립 영화로 마니아층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동완 소속사 CI ENT 측은 "김동완이 '인권영화 프로젝트'인 옴니버스 영화 '과대망상자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13년째 이어져 온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김동완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했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에 출연을 확정 지은 김동완은 오는 20일(토) 중국 남경(난징)에서 그룹 신화의 세 번째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