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권소현이 1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마돈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입장하고 있다. 영화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권소현)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상영 후 칸 영화제 최고 화제작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신수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서영희와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 유순철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7월 2일 개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