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50%로 0.25%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추가적인 경기 하락을 막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금리 인하가 '메르스 쇼크'로 인한 경제 위축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고 기업의 투자활성화로 이어져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는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 인하 효과가 중기·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후속조치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인들도 일자리 창출과 내수 살리기 추진을 통해 경기 회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는 "추가적인 경기 하락을 막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이번 금리 인하가 '메르스 쇼크'로 인한 경제 위축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고 기업의 투자활성화로 이어져 내수 회복세를 이어가는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리 인하 효과가 중기·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금융부담 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후속조치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인들도 일자리 창출과 내수 살리기 추진을 통해 경기 회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