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홍섭 씨(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감사로 선출하며, 201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한다. 총회에 앞서 오는 9시부터 12시 30분까지는 63빌딩 세콰이어룸에서 특별 심포지엄이 열린다. 주제는 '감사환경 개선과 감사품질 제고', 'XBRL 기반 재무정보 활용 제고'다. 관련기사최운열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인회계사회 회장 당선…"신외감법 무력화 막을 것"최종만 공인회계사회 부회장 "국가기념일에 '회계의 날' 넣어야" #공인회계사회 #심포지엄 #정기총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