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지난 7일 열린 제 13회 청광종주(청계산, 우담산, 바라산, 백운산, 광교산) 산악마라톤 대회 26km 부문에서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창광종주 마라톤 코스는 청계산 개나리약수터에서 출발하여 5개 산을 종주해 수원 광교산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등산·달리기가 혼합된 대회이다 보니 고통과 땀은 평소에 두배로 체력·근력 뿐만 아니라 인내심도 필요한 힘든 대회다. 한편 조 서장은 “소방관은 평소 체계적인 체력관리를 통한 강인한 체력만이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의 보호와 본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에 1년 365일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 당부했다.관련기사군포소방서 메르스 방역 총력 대응 군포소방서 119수호천사 거듭나 #군포소방서 #조창래 #청광종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