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9일 인천터미널역에서 네팔 지진 피해 구호성금을 국제구호개발NGO ‘온해피’에 전달했다. 공사는 대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해 급여우수리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한 바 있고, 이미 5월 18일부터 인천터미널역 등 3개역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에 나섰다. 인천교통공사, 네팔 지진 피해 구호성금 전달[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이정호 사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국민에게 공사 임직원의 마음이 전달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자문위원회 개최인천교통공사, 폭염 대비 인천도시철도 2호선 무더위 쉼터 운영 #네팔 #인천교통공사 #NGO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