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약칭 K-iDEA, 회장 강신철)는 9일(화)부터 22일(월)까지 자율규제 모니터링 요원 선발 및 인증마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모니터링요원 선발과 자율규제 인증마크 공모전은 올해 상반기 중 실시하는 자율규제의 후속조치로써 선발된 게임 모니터링 요원이 평가표를 작성하고, K-iDEA가 자율규제 준수 게임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한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규제를 준수한 게임에 부여할 자율규제 인증마크 공모전도 시행한다. 총 4점을 선발할 예정이며 상장과 함께 최우수 1팀 150만원, 우수 1팀 80만원, 장려 2팀 각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자율규제 모니터링 요원 선발과 자율규제 인증마크 공모전에 대한 내용은 K-iDEA(http://www.gamek.or.kr/)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