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의회(의장 김형도)는 8일 연평면을 시작으로 15일 대청면, 16일 백령면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2015년도 주요 신규 및 이월 시설사업에 대한 시공, 관리 실태를 점검 한다.
옹진군의회, 2015년 도서방문 실시 [사진제공=인천시 옹진군]
또한 각 면의 현안, 건의 사항 등 주민 여론을 수렴하여 군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형도 의장은“이번 방문으로 가뭄대책 등 주요현안들에 대하여 주민목소리를 소홀히 하지 않고 귀담아 듣고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로서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