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오는 14일 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문화콘텐츠 기반의 법인 및 개인 기업이며, 서류심사 공개오디션 면접심사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 기업을 선정한다. 공개오디션 형식의 심사는 응모 기업의 개성을 이끌어 내고 공정성을 위해 도입됐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8~9층 총 면적 2294㎡(692평)규모로 지난해 5월에 문을 열었다. 그동안 119건의 신규 창업과 450개의 일자리, 1701건의 스타트업 지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www.ggihub.or.kr)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031-776-461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