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언니 김소현,조수향에“내 동생에 무슨 짓 했어!”

2015-06-0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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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동영상[사진 출처: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8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13회에선 돌아온 고은별(김소현 분)이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인 이은비(김소현 분)를 살인적으로 괴롭힌 강소영((조수향 분)을 응징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고은별은 돌아와 다음 날 학교에 가고 이은비는 당분간 살던 소망 보육원에 내려가 있기로 했다.

강소영은 2학년 3반 학생들에게 “지금 있는 고은별은 가짜야”라며 “고아에 왕따에 퇴학까지 당한 이은비가 고은별인 척 하고 있어. 오늘이 고은별 보는 거 마지막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고은별은 “나 전학 안가”라며 “그리고 나는 고은별이 맞아. 그리고 너 내 동생에 무슨 짓 했어. 오물 투석에 때리고 누명 씌워 퇴학당하게 만들고. 사람을 죽게 하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라며 강소영은 때리려 하다가 멈췄다.

그리고 고은별은 “폭력을 폭력으로 응징하는 것은 하수나 하는 짓”이라고 말했고 강소영은 그대로 무너졌다.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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