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9일부터 매일 범정부 메르스 일일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최 총리대행은 매일 오전 8시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회의를 통해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메르스 감염 환자 현황과 메르스 전파 상황, 정부 차원의 조치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슬람 성지순례 시기···메르스·수막구균 감염 우려↑양경숙 의원 “메르스 사회경제 피해액 10조8448억원…코로나 가늠 어려워” #메르스 #영상회의 #최경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