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교육부는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학생이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 1명이 메르스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16세 남자 고등학생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감영병 대책반은 지난 3일부터 단장을 차관으로 격상하고 구성원을 6개과에서 13개과로 확대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서울 강남·서초구 유치원·초등학교 126곳 10일까지 일괄 휴업 대책반 확대 운영으로 구성원은 13명에서 18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발생 #학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