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지원센터는 주월동 소재 옛 광주과학고 별관을 4개월간 리모델링해 면적 1,816㎡ 규모로 첫 발을 내딛는다.
이날 행사에는 황홍규 부교육감, 최영호 남구청장, 김옥자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광주시의회 의원, 대안교육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센터주요 시설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안교육지원센터는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운영, 대안교육 정책 연구, 대안교실 운영과 더불어 학교현장의 대안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 및 컨설팅 등 교육공동체구성원의 다양한 대안교육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