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26회 예고가 공개됐다.
재준(윤박)과 이솔(이성경)은 함께 서점 데이트를 하며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솔의 손등에 키스한 재준은 “미리 도장을 찍는거지. 이 여자는 내 여자다”라며 “아무 데도 못 간다고”라고 강조해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레나정(김성령)이 지수(김채연)를 조종하는 사람을 알아내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