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보이그룹 로미오가 빅스 엔과 함께한 라디오 출연 인증샷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로미오는 7일 자정 공식 SNS에 "오늘은 6월 7일 ~!! 저희가 데뷔한지 벌써 딱! 한달이 됐습니다~ 이런 기분 좋은날 저희가 너무 존경하는 빅스 엔 선배님 라디오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엔 선배님과 함께 한 빅스 엔 케이팝 - 다 뜰 준비가 돼있어 로미오 많은 청취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개제했다.
깔끔한 화이트 톤의 무대의상을 입고 무결점 꽃미남 미모를 뽐내고 있는 로미오와 엔은 마치 한 팀같이 위화감 없이 어울려있다.
이날 방송은 오픈 라디오로 로미오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들었다. 데뷔앨범 '더 로미오' 의 타이틀 곡 '예쁘니까' 소개를 비롯해 멤버들의 개인기를 선보여 신인답지 않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찾은 팬들과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로미오는 DJ 엔에게 깜찍한 애교를 부리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로미오는 지난달 7일 데뷔곡 '예쁘니까'를 발표하고 이제 막 데뷔 한 달을 보내고, 다른 보이그룹과 차별화된 청순, 풋풋, 순수한 매력을 앞세워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