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랑하는 은동아 3회 예고' 김사랑, 주진모와 은동의 사랑 이야기 듣고 '당황'…왜?

사랑하는 은동아 3회 예고[사진=JTBC '사랑하는 은동아' 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JTBC '사랑하는 은동아' 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사랑하는 은동아' 3회에서는 지은호(주진모)의 자서전 대필을 맡게 된 서정은(김사랑)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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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은호가 첫사랑을 찾기 위해 자서전을 낸다는 뉴스가 알려지고, 모두 '은동'이라는 이름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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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은호의 자서전 대필을 맡게 되는 정은은 다른 사람도 아닌 톱스타 은호라는 사실에 설렘을 느낀다.

특히 정은은 은호와 '은동'의 사랑 이야기를 들으며 낯익은 느낌에 당황해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랑하는 은동아' 3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