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6월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로 플레이어들을 맞이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20일(수) 2.0 업데이트 '노아르타:개척자들'과 신 서버 ‘노아르타’를 선보인 ‘아키에이지'는 신규 콘텐츠를 더욱 활발하게 즐길 수 있도록 4일(목)부터 9일(화)까지 7일 간 경험치와 생활 점수를 2배 획득할 수 있는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6월 6일(토)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0일(수)까지 ‘아키에이지’에 접속하면 ‘빛나는 해안’, ‘오스테라’, ‘이즈나’ 등 주요 도시에 마련된 태극기 제작대를 통해 태극기를 제작해 게양이 가능하다.
중립 지역 ‘신기루 섬’에 있는 NPC ‘호국루루’에게 퀘스트를 받아 숭고한 희생이 깃든 비석에 묵념을 하면 2시간 동안 경험치 획득량, 최대 생명력 등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김정하 사업팀장은 “업데이트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6월 동안 계속 새로운 이벤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다가올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에이지’ 게임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