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인정' 태양, 민효린 아닌 XX에 대한 남다른 애정 드러내…질투하겠네

2015-06-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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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민효린 남자' 태양[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빅뱅 멤버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하루 앓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야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루는 그런 태양에게 관심이 없다는 곳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태양은 인스타그램과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하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한편 2일 연합뉴스는 "태양과 민효린이 햇수로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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