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민효린 남자' 태양[사진=태양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빅뱅 멤버 태양이 배우 민효린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하루 앓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야 안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딸 하루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하루는 그런 태양에게 관심이 없다는 곳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태양은 인스타그램과 KBS2 '해피투게더-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하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왔다. 관련기사민효린과 열애 인정한 빅뱅 태양, 파격 헤어 모음오늘(3일) 날씨, 띠별 운세, 메르스 증상, 감기에 좋은 지압 모음 한편 2일 연합뉴스는 "태양과 민효린이 햇수로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민효린 #태양 #태양 민효린 열애 인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