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바디의 그녀들, 셀마 헤이엑과 유승옥의 만남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벌리’가 개봉에 맞춰 유승옥의 영화 속 장면 따라잡기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액션 영화를 좋아했던 유승옥이 ‘에벌리’의 화끈함에 반해 직접 홍보대사를 자처했음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에벌리’는 유승옥이 등장한 특별 포스터와 예고편에 이어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화보집까지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네 가지 화보에서 유승옥은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데, 이와는 대조되는 핏자국과 그녀가 겨누고 있는 권총은 ‘보스의 아지트’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에벌리를 연상케 해 영화 속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에벌리’는 4년 동안 감금 당한 에벌리가 그 곳을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킬러들과의 전쟁을 그린 액션 영화로, 초여름 극장가에 화끈한 액션 바람을 불고 올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고편 보니 재미있을 것 같다”(ID_cha***) “통쾌한 액션영화로 스트레스 팡팡!”(ID_doc***) “주인공 보니 기대된다!”(ID_adi***) “셀마 헤이엑의 액션 정말 궁금하다”(ID_str***) “액션영화 정말 기대돼!”(ID_sun***)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몸매종결자 유승옥의 카리스마 넘치는 영화 속 장면 따라잡기 화보를 공개한 ‘에벌리’는 4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