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공모주식수 159만2100주에 대한 수요예측에는 총 414개 기관이 참가해 238.7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싸이맥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약 26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며, 이 자금은 신규 공장 건축 등 시설투자로 약 160억원, 차세대 EFEM, Particle Free LPM 등 신제품 연구개발 등의 운전자금으로 7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배도인 싸이맥스 대표는 “기관 및 투자자 여러분의 아낌 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이 제2의 창업이라고 생각하며 글로벌 1위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