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노라조 이혁, 코믹 가수’ 타이틀 벗었다

2015-06-0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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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이혁[사진=JT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노라조 이혁이 코믹 가수 이미지를 벗고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서는 노라조 이혁이 예선 라운드가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문희준은 “사실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다. 하지만 잘 모른다. 스틸하트의 ‘쉬즈 곤’도 가능하지 않으냐”라는 질문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혁은 진지한 태도로 높은 고음역을 매끄럽게 소화해냈고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또한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부르며 현장 패널들과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놀라움을 안기며 강력 우승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 끝까지 간다’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노라조 이혁 포함한 김필, B1A4 산들, 뮤지컬 배우 손준호 등 예선을 통과한 출연자들이 우승을 향한 대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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