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흠 [사진=원흠 SNS] 그룹 노라조 멤버 원흠이 아빠가 됐다. 원흠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의 인생은 어쩌면 이 한순간을 위해 존재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원흠이 딸의 발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사진=원흠 SNS] 사진 속 원흠은 딸의 발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고 있다.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행복이 느껴진다. 관련기사원흠 8월 37세 여성과 결혼..."함께여야만 하는 사람 찾아와"'복면가왕' 원흠, 이보다 화려할 순 없다…휘황찬란한 셔츠에 '시선집중'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딸 바보 입성인가요?", "새로운 행복이 시작됐네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원흠은 지난해 8월 6살 연하의 배우자와 결혼했다. #원흠 #딸 #결혼 #노라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