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르메스 홈페이지 캡처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에르메스의 악어가죽 '버킨백'이 1일 홍콩 경매에서 2억5000만원에 낙찰됐다. 핸드백 경매 최고가다. 이 버킨백은 18K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장식됐다. 이날 172만 홍콩달러(2억4680만원)에 팔렸다. 버킨백은 여배우 제인 버킨의 이름을 따서 1980년대 처음 만들어졌다. 종전 핸드백 경매 최고가는 2011년 크리스티 뉴욕에서 빨간색 악어가죽 버킨백이 20만3150달러(2억 2600만원)였다. 관련기사"커피부터 다이닝까지" 커피계 에르메스 '바샤커피' 국내 1호점 가보니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명품 #버킨백 #에르메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