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김규옥 부산 경제부시장, 리우밍쥔 칭다오 부시장, 유재훈 예탁원 사장. [사진 = 예탁결제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중국 칭다오에서 부산시, 칭다오시와 경제 통상과 금융 분야 교류 협력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향후 협력기관으로서 부산과 칭다오의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MOU 체결 이후 부산·칭다오의 금융특구 육성 전략을 주제로 양국의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부산이 세계적인 금융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예탁결제원, 새 전무이사에 강구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부산 #예탁결제원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