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스닥지수가 1일 전 거래일 대비 4.34포인트(0.615)오른 715.73포인트를 기록하며 7년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시가총액도 193조7000억원으로 올해 5월21일 기록한 직전 최고치(193조1000억원)를 넘어섰다. 하루동안 외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426억9800만원어치, 8억9100만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364억120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4.01%) 업종이 상승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종이ㆍ목재(3.82%), 섬유ㆍ의류(3.56%) 업종 등이 상승률 상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상장사 중복공시 없애고 풍문 해명도 가능해져5월 주식 하루 거래대금 10조 육박 한편 올해 들어 코스닥지수가 상승하면서 일평균 거래대금도 늘고 있다. 올해 코스닥시장 일평균 거래대금은 3조4200억원으로 지난해 1조9700억원 대비 73.6% 증가했다. #코스닥 #코스피 #한국거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