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자 규모는 200억원으로 경영안정자금 170억원, 기술혁신자금 3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과 사업자등록증상 종목이 조선 관련 제조업체인 중소기업 등이다.
융자 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이며, 조선업종 대기업 사내 협력사는 1억원 이내이다.
특히 울산시공예품대전 수상업체, 벤처기업, 타 시·도 전입기업, 여성기업, 장애인 기업, 가족친화기업 등 우대기업에는 1%를 가산 지원한다.
신청서 접수는 융자신청서, 자금사용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8일까지 울산경제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기술혁신 기업자금은 상시 접수한다.
문의 및 상담은 울산경제진흥원(052-283-7135), 기술보증기금 울산기술센터(052-220-7900)로 하면 된다.
융자 추천 결정은 신청 마감일로부터 10일 이내이며, 대출취급 은행은 경남은행·기업은행·부산은행·국민은행·농협중앙회 등 15개 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