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이 글로벌 캠페인 ‘Restaurant Australia -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이야기’의 일환으로 올리브 TV <테이스티로드 in 호주> 촬영을 지원했다.
관광청은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호주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오는 7월 7일까지 이를 기념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이스티로드 in 호주> 이벤트는 ‘예고편 소문내기 이벤트’와 ‘본방 사수 이벤트 - 브리즈번 편, 멜번 편’, , ‘테이스티로드로 알아보는 나의 호주 여행타입은?’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예고편 소문내기 이벤트’는 <테이스티로드 in 호주> 예고편을 시청한 뒤,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고 호주정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오는 6월 4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명의 참가자에게 투썸플레이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본방사수 이벤트’는 <테이스티로드 in 호주>를 시청한 후 시청 인증 샷 또는 테이스티로드 속 맛있는 호주 사진을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 응모할 수 있다.
브리즈번 편은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멜번 편은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각각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 2매, 아웃백 식사권 5매,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20매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테이스티로드로 알아보는 나의 호주 여행타입은?’ 나의 여행 스타일을 알아보는 간단한 테스트에 참여한 후 테스트 결과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6월16일부터 7월 7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호주 브리즈번 왕복 항공권3매, 멜번 왕복 항공권3매가 경품으로 수여된다.
모든 이벤트는 호주정부관광청 공식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10일 페이스북에서 일시에 진행된다.
<테이스티로드 in 호주>는 오는 6월 6일과 13일에 각각 브리즈번 편과 멜번 편으로 방송된다.
호주정부관광청의 스콧 워커(Scott Walker) 지사장은 “이번 <테이스티로드 in 호주> 촬영과 이벤트는 ‘나의 맛있는 호주여행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퀸즈랜드주 관광청과, 빅토리아주 관광청과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호주만의 특색 있는 음식과 장소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직·간접적으로 호주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하게 됐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