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효성이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254번지 일원에 짓는 '용인 서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2만여명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의 니즈에 맞춘 전세대 중소형 평형 구성과 영통생활권과 가까워 인근 삼성디지털시티와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방문이 많았다"며 "혁신학교로 운영중인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는 점과 3면 발코니 확장평면으로 서비스면적이 넓다는 것을 방문고객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했다.
오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5일 순위별 청약을 진행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507-40번지(신동사거리 인근)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