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후아유-학교 2015' 11회에서는 노트북 사건의 범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준석(이필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준석은 반 아이들에게 "노트북 사건은 우리 반 학생 중 한 명이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고, 아이들은 "그래서 범인이 누군데요?"라며 범인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이어 준석은 "물론 너희에게 용서를 강요할 수 없다는 걸 안다. 점수는 잃을지언정 마지막까지 잃고 싶지 않았던 건 친구라는 걸, 그걸 꼭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특히 노트북 사건의 범인인 박민준(이다윗)은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후아유-학교 2015' 11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