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전지역 소외계층 우수학생 위해 사랑의 PC 전달

2015-05-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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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황인호 대전시부의장(교육위원회), 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 김춘두 회장(한국장애인장학회대전), 송대윤의원(교육위원장), 송연우 부회장 (한국장애인장학회대전)]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사)한국장애인장학회 대전시협회와 사회공헌 제휴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소외계층 우수학생에게 사랑의 PC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조태연 ㈜메이커스테크놀로지 대표를 비롯해 황인호 대전광역시의회 부의장, 송연우 장애인장학회 부회장과 수혜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앞으로 이들은 소외계층 우수학생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메이커스테크놀로지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기술 교육을 통한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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