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첫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등극

2015-05-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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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이 첫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맨도롱 또똣’(6회)의 시청률은 11.0%(수도권 가구 기준)로 지난 회(9.1%) 대비 1.9% 상승했다. 이날 시청률 상승으로 첫 회 이후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맨도롱 또똣’은 27일에 이어 28일에도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에서는 SBS ‘가면’(2회)이 지난 회(8.8%)대비 1.0% 상승한 9.8%의 시청률로 2위를 했으며, KBS2 ‘복면 검사’(4회)는 지난 회(6.3%)대비 0.1% 상승한 6.4%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3위를 하였다.

한편, 이날 ‘맨도롱 또똣’의 수도권 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60대 이상(8.3%), 여성 50대(7.5%), 여성 20대(7.1%), 여성 40대(7.0%)순으로 여성 시청자들이 주로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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