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4억원을 400억원으로 불려 '슈퍼개미'로 알려진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가 세진티에스의 주식 44만3744주(5.28%)를 보유하고 있다고 28일 공시했다. 세진티에스는 BLU(백라이트유닛)용 광기능성 시트업체로 TFT-LCD 패널의 부품인 BLU의 주요 부품인 반사시트, 확산시트, 보호시트 등을 가공 생산한다. 한편 한국의 워렌 버핏으로 불리는 김 교수가 올해 들어 5% 이상 지분을 갖고 있다고 공시한 종목은 고려신용정보·부상방직·코리아에스이·동양에스텍 등 5종목이다. 관련기사트렉스타, 쿨링 아웃도어 슈즈 '이퀴녹스 보아3' 출시중국증시 고공행진에 '남녀노소' 주식 열풍 #고려신용정보 #김봉수 #동양에스텍 #부상방직 #세진티에스 #코리아에스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