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트렉스타가 쿨링감을 자랑하는 트레킹 쿨링슈즈 '이퀴녹스 보아3'를 출시했다.
이퀴녹스 시리즈는 흰개미 집의 뛰어난 공기순환구조를 모티브로 개발한 쿨링슈즈다. 바닥에 나 있는 여러 개의 통로를 통해 차가운 공기는 아래에서 들어오고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 빠져나가는 원리로, 공기가 순환돼 신선한 공기와 온도를 유지하는 흰개미 집 기술을 신발에 적용하여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이퀴녹스 보아3'는 구멍 크기가 다른 매쉬 원단을 두 겹으로 배치한 샌드위치 구조의 매시 소재를 통해 땀이 빠르게 마르고 통기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속건, 향균 기능이 있는 소재의 안창을 사용해 쾌적함을 높였다.
다이얼을 돌려 신는 보아클로저 시스템으로 간편한 방법으로 신고 벗을 수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과 경쾌한 컬러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