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여름용 워킹화 '라이트 워크 에어 시리즈' 출시

[사진제공=아이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이더는 워킹화 라인 '라이트 워크' 중에서도 통풍성이 뛰어나 여름에 신기 좋은 '에어 시리즈' 워킹화를 출시했다.

에어 시리즈 워킹화는 갑피 전체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배수 기능과 통풍성을 강화한 아웃솔을 적용해 도심은 물론 산이나 계곡, 바닷가 등에서도 편리하게 신을 수 있다.

아이더 에어 쿨 워킹화는 메쉬 소재의 비중을 높여 통풍성을 극대화해 에어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쾌적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더운 날씨에 워킹을 즐겨도 발에 땀이 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 무재봉 공법으로 필름을 접착해 가볍고 부드러워 편안한 워킹을 즐길 수 있다.

아이더 에어 다이얼 워킹화는 다이얼로 간편하게 신발끈을 조절할 수 있는 보아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리하다. 신축성이 뛰어난 뉴폼 소재를 적용해 발을 편안하게 감싸줘 도심 워킹은 물론 여름철 야외 활동 시 적합하다.

관련기사

• 이랜드 슈펜, 가성비 워킹화 '컴피이지' 판매량 2배 성장
• 프로-스펙스, 고기능성 워킹화 2종 출시…"진화된 워킹 기술력"

아이더 권대웅 신발용품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통풍성이 뛰어나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에어 시리즈 워킹화를 출시했다"며 "밑창에 배수 기능을 접목해 워킹 운동은 물론 계곡이나 바닷가 등에서 수상 레저 활동 시에도 신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