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는 노인성 질환인 치매 조기 예측을 위해 바이탈식스랩, 대한스포츠의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프로스펙스의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를 통한 걸음속도 분석으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프로스펙스는 스마트칩이 내장된 워킹화를 개발하고, ㈜바이탈식스랩과 걸음속도 분석을 통한 치매 조기 예측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솔루션 개발 시 필요한 의학적 자문은 대한스포츠의학회가 맡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2016년 출시한 프로스펙스 스마트워킹화의 기능을 강화하여 국민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일조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프로스펙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워킹화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뿐만 아니라 치매를 조기에 예측을 할 수 있는 개발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프로스펙스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