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정준 자존심 밑바닥으로 추락…윤주희‘분노’[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16회에서 민철(정준)이 일자리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민철은 후배 병원에 방문해 ‘페이닥터’로 일하겠다고 말했지만 후배에게 거절당했다. 이 후배는 돌아가는 민철에게 돈까지 쥐여 주어 민철의 자존심을 밟았다. 또 민주(윤주희)는 태자(고주원)가 장미(이영아)와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한편 ‘달려라 장미’ 117회는 2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티저 예고'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달려라 장미' 인기 이어갈까?고주원 가족들,윤주희 선처하기로..윤주희“다 끝났어” #달려라 장미 #윤주희 #자존심 #정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