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글로벌 한류제왕 슈퍼주니어가 오는 7월 ‘슈퍼쇼 6’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슈퍼주니어는 7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6” ENCORE’를 개최해, 슈퍼주니어의 공연을 다시 보고 싶어하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가 작년 9월 선보인 단독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슈퍼주니어의 히트곡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개별 무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음은 물론, 멤버 예성도 약 2년 4개월 만에 ‘슈퍼쇼’ 무대에 오르는 만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슈퍼쇼 6’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6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YES24 (http://ticket.yes24.com)에서 가능하며, 가족 단위의 관객을 위한 해피 패밀리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 치열한 예매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현재 슈퍼주니어는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