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약식을 통해 향후 특수도서 및 디지털도서의 상호제작지원은 물론 연계와 협력이 필요한 업무 및 행사에 있어서 교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이며, 지원활동을 상호연계 함으로써 협약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바이다.
조영용 관장은 “송암점자도서관과 화도진도서관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문화정보접근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서비스의 확대 증진을 도모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두 기관의 상호협력적 교류는 공공도서관에서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제도적 서비스와 송암점자도서관에서의 현장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상생 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