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딱 너 같은 딸' 8회에서는 마인성(이수경)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소정근(강경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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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삿날 소동 이후 마정기(길용우)는 홍애자(김혜옥)와 갈라서기로 마음을 정하고, 소판석(정보석)의 부동산을 찾아가 집을 내놓는다.
또 정근은 인성에게 소주 한잔 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고 하고, 술자리에서도 "여자가 말이야"를 남발하는 정근에게 인성은 "나에 대해 모든 것을 보여줄게"라고 말한다.
한편 '딱 너 같은 딸' 8회는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