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9일 분양

2015-05-22 12:51
  • 글자크기 설정

지하 1층, 지상 9~22층, 총 13개동 총 830가구 규모…전용면적 75~84㎡ 중소형 구성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판상형·4베이 설계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경북도청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조감도 [이미지=호반건설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호반건설이 오는 29일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B8-1블록에서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호반베르디움’ 830가구를 분양한다.

경북 예천군 호명면에 들어서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 지상 9~22층, 총 13개동 총 830가구 규모(전용면적 75~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 남향위주 배치로 판상형의 4베이 설계가 적용된다. 가변형 벽체를 통해 소비자 입맛에 따라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가구 배치와, 주방 팬트리, 김치 냉장고장, 안방 드레스 룸, 붙방이장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휴게 정원, 생태 연못 등과 함께 키즈 클럽 및 북카페, 헬스장, GX룸, 독서실 등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단지 3면이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갈전초등학교, 풍천 중학교 등 총 7개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경북 교육청과 선관위 등 여러 공공기관이 이전 계획에 있다.

단지 주변 교통도 편리하다.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34번, 지방도 916·927번 등 우수한 교통망이 형성돼 있고, 동서 4축 고속도로(상주~안동~영덕)와 영천 상주간 고속도로, 중앙선 복선 전철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여건이 뛰어난 입지에 중소형 위주 구성이라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모델하우스는 경북 안동시 송현동 57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17년 9월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