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대는 20일 오전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회의실에서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채용행사와 취업설명회, 현장실습 등을 공동 지원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기업정보, 취업동향 등 각종 고용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에 소재한 오창과학산업단지는 정보기술, 생명공학, 신소재, 환경기술 분야 에 대한 최첨단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해 국가 차세대 성장엔진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모범적인 산업단지이며, 올해 1분기 생산, 수출, 고용 실적이 전년 동분기 대비 크게 증가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